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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AMD가 45nm Opteron을 10월로 앞당겨 발표 대만 PC업자의 소식에 의하면, AMD 45nm 서버용 프로세서 "상하이" 가 원래 계획의 1월달 에서 10월 중순으로 양산날짜가 앞당겨 졌다고 합니다. 초기 상품 모델들은 9가지 이며, 클럭은 2.3 ~ 2.7GHz 로 서로 다 다릅니다. 그 밖에 AMD는 그동안 손놓고 있었던 서버용 칩셋시장에 진입하여 Broadcom 과 NVIDIA 와 함께 경쟁합니다. 칩셋 이름은 AMD SR5600 시리즈로, 계획에 의하면 2009년 2분기에 출시 된다고 합니다. 관련글 2008/09/11 - AMD에서 내년에 나올 헥사코어 Opteron을 지원할 칩셋 정보 2way 서버 시스템 Opteron 프로세서는 2376(2.3GHz/2.0GT/s) 、 2378(2.4GHz/2.0GT/s) 、 2380(2.5GHz/2.0.. 더보기
AMD에서 내년에 나올 헥사코어 Opteron을 지원할 칩셋 정보 AMD Opteron 프로세서는 서버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지만, 사실 그동안 서버쪽으로 지원되는 AMD표 칩셋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제까지 대부분을 NVIDIA와 Broadcom 등등 칩셋 제조사들에게 의지해 왔는데요. 반면에 데스크탑과 노트북 시장에서는 AMD가 먹은 ATI의 칩셋이 대활약 하고있지요. 이쯤되면 이제 서버쪽으로도 눈을 돌릴떄가 된겁니다. 올해말 출시될 “상하이” 쿼드코어 역시 이전의 소켓을 그대로 쓰며, 대부분을 NVIDIA와 Broadcom 의 칩셋으로 의지하게 될것 입니다. 하지만 내년 하반기가 되면 달라질 겁니다. 그때 바로 AMD의 헥사코어 “이스탄불” 이 나오게 되는데, 이때 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SR5690”과 “SP5100” 노스브릿지와 “SS7100” 사우스브릿지 가.. 더보기
AMD "상하이" 프로세서 4분기에 등장 Intel이 IDF세미나를 열기 직전에,AMD고위층 인사가 45nm 프로세서 “상하이” 가 올해 4분기에 시장에 풀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전부터 AMD는 공식적으로 밝혀왔던 소식인데요,“상하이” 프로세서의 주요 경쟁상대는 Intel에서 나올 "Nehalem" 아키텍처의 차세대 프로세서 제품 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2way 서버 시스템 시장에서 말입니다. 요번 주말 소식에 의하면, AMD 부사장 Randy Allen가 45nm 프로세서 “상하이” 가 올해 4분기에 시장에 진입할것이라고 하며, 이 의미는 AMD의 협력사들이 연말 전까지 이 플랫폼에 관한 제품들을 출시할 여력이 된다는 소리입니다. 이전의 발표 에서는, AMD 45nm 프로세서는 2008년 하반기에 양산을 한다고 했었고요. In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