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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

파나소닉이 산요를 인수 추진함, 일본 최대의 전자 제조회사


어제 11월 1일 토요일 일본 교토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파나소닉이 산요의 3대 주주들과 단판을 져서 그들이 보유한 주식들을 구매해, 사실상 산요 전체의 지분을 사들이는 인수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토통신은 내부인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밝히기를, 파나소닉은 올해가 지나기전에 산요의 3대 주주들과 주식 인수협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며, 산요의 3대 주주들은 바로 미국의 골드만삭스, 일본의 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다이와증권이라고 합니다.
2006년, 산요는 이 세군데 금융회사에게 총 3000억엔의 우선주를 발행하였고,  총 4.3억주에 해당하는 주식이였으며, 산요의 총 전체 지분의 70%를 차지하는 양이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현재 산요주식의 가치로 계산해보면, 파나소닉이 이 주식들을 사들일때 드는 비용은 6200억엔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 두회사는 뿌리의 인연이 깊습니다. 산요의 창시자 이우에 토시오(井植岁男)는 파나소닉의 창시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의 손아래 처남 입니다. 그리고 현재 파나소닉은 산요를 인수하고 있으며,  주로 베터리분야의 우세한 지위를 보고있고, 앞으로 리튬터리 분야와 태양능 전지인 "Solar cell" 시장에서 큰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2007년 매출액을 계산해 보면,  파나소닉과 산요를 합한 총 매출은 11.22만억엔 으로 산출되며,  히타치를 뛰어넘는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생산 회사사로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뉴스가 발표된후, 이 두기업은 각각 회응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파나소닉은 이번 소식이 우리회사로 부터 나온 소식이 아니라고 발표 했고, 이 뉴스가 사실인지에 대한 정확성을 판단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산요역시 우선주의 양도에관한 문제를, 현재 다양한 토론으로 진행중이며, 제대로 확정 지은 건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驱动之家[原创] 作者:Skyangeles 编辑:Skyangeles 2008-11-02 10: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