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uppli 의 최신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Intel과 AMD는 올해 제3분기 전체 마이크로 프로세서 시장에서 더 많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합니다. 당연히 이 의미는 기타 제조업체가 더욱 어려워 졌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곧바로 판매량을 보면, Intel의 시장점유율은 제2분기 80.1%에서 오른 80.4% 이며, AMD역시 12.0% 에서 12.1% 로 올랐습니다 하지만 작년 같은기간과 비교해 보면 인텔은 1.7%가 올른 수치고, AMD는 1.8%가 하락한 수치 입니다. 이 두개의 거대 세력을 제외하고 남은 VIA는 7.5%의 시장점유율을 보였으며, 지난 1분기때 보다 0.4% 하락한 수치 였습니다.
주의:여기 나온 데이타 통계는 각종 유형의 마이크로 프로세서들이 포함된 것입니다. x86, RISC및 기타 범용 프로세서 등등
(클릭하면 커짐)iSupplie의 컴퓨터 플랫폼 수석 분석가 Matthew Wilkins는 밝히길:“Intel의 성장은 노트북 분야의 공이 크다, 제 3분기 Intel의 시장점유율은 지난분기 작년 같은분기 모두 오른 수치이며, 모든 비교치에서 성공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AMD는 단지 단기간에 소폭 상승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최근의 기록들을 살펴보면, 제 3분기의 PC수요량은 그닥 많지 않은 것으로 나옵니다. 하지만, iSuppli 계산으론 올해 3분기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현저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그 성장폭은 무려 12~14% 정도라고 합니다.
지난 관련글 : 2008/10/28 - 2008년 3분기 프로세서 점유율 통계 : 모바일 프로세서에서 인텔은 지속적인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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