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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프로세서

인텔에서 처음 공개한 80코어 프로세서 웨이퍼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이 거행한 중동 국제 컴퓨터 통신 소비전자 박람회 GITEX 2008에서 Intel은 현재 개발중인 80코어 프로세서를 전시 했습니다.  대중들에게는 처음 공개되는 실물 웨이퍼 사진도 있네요.





밑에는 프로세서 사진 입니다. :

인텔은 이 프로젝트를 벌써 몇년 전부터 시작해 왔던 일이라고 하며,이때문에 제조공정은 그때 당시의 65nm 공정 이라고 합니다. 효율과 수율은 그리 높지 못하며,  웨이퍼에서 절단한 프로세서 코어의 크기도 지나치게 방대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냥 연구성 목적으로 만즈는 것이기 떄문에 실제로 제품이 출시 되기까지는  5년에서 7년 정도를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그때가 되면 인텔은 아마 10nm 공정을 사용할 것이며, 프로세서의 크기는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위와 같이 5~7년 후에 나온다고 치면, 이런 80개의 코어를 탑재한 프로세서가 3.13GHz의 고클럭으로 작동된다 하더라도 전력소모는 78.35W 가 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부동소수점 연산은 1TFlops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전력관리 기술까지 더해져서 작업량이 적을 시에 놀고있는 코어나 주변 컨트롤러를 꺼버릴수 있고, 8개의 코어를 남겨, 최저 클럭 780MHz 으로 작동되게 한다면, 그때는 전력소모가 불과 6.45W 밖에 안될 것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그때는 부동소수점 연산능력도 하락하게 되며, 100GFlops 정도로 낮아 진다고 하네요. 이때는 간단한 계산밖에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인텔은 또한 밝히길, 현재의 샘플은 기본적인 성능 이라면서, 아직 Windows 시스템 조차 제대로 작동 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런걸 가지고 80개의 코어가 고클럭으로 돌아가게 만들려면 넘어야할 산이 많겟군요.


80코어 프로세서의 원형 플랫폼



80코어 전부 가동시, 부동소수점연산 능력이 1TFlops




작업량이 적을때 8개 코어만 남겨두고 다 죽여버린 모습.
 
클럭도 떨어졌으며, 이때 할수있는 계산은 많지 않음.





驱动之家[原创] 作者:上方文Q 编辑:上方文Q 2008-10-24 14:4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