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유럽연합 위원회가 인텔이 시장적 지위를 남용한것에 대하여 조사한것을, 이제 충분히 답변할 준비가 됐다며,
지난 7월달에 제기됐었던 《추가 이의통지서》(SSO)에 대한 반론을 제기할 목적으로, 유럽 제 1심 법원(CFI)에 맞고소를 상소했다고 합니다.
유럽 연합 위원회의 공식 싸이트
유럽연합이 지적하는 인텔의 OEM 제조사 매수행위
유럽연합의《추가 이의통지서》내용을 보면 :“먼저,Intel은 유럽의 대형 PC판매업체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했으며, 인텔의 프로세서가 탑재된 PC만 팔것을 요구했다. 그다음, Intel은 아예 직접 돈을주고 OEM 제조사를 매수했고, OEM 제조사가 새로운 AMD프로세서를 탑재한 PC를 만들지 말라고 유혹했다. 3 번째, Intel은 위에 언급한 OEM 제조사 들에게 불법 리베이트를 주면서 전부 인텔의 프로세서로만 노트북을 만들것을 지시했다.” 라고 돼어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위의 3가지 항목으로 인텔이 반독점법을 위반했다고 결론 자었습니다. 유럽연합의 입장은 "인텔의 의도는 분명하게 AMD를 배척하기위한 행위였고, 정상적인 시장의 질서를 어지럽인 행위 였습니다." 입니다. 또한 8주안에 이에관한 대답을 하라고 명령했습니다.
Intel은 예전부터 항상 유럽 연합과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Intel 은 이번 맞고소로 CFI가 유럽연맹 위원회의 결정을 뒤집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걸로 불법행위에 대한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이제까지 Intel은 일찍이 유럽연맹과 여러가지 판례 등으로 협상을 했지만, 단 한번도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2008년 7월18일 국외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유럽 연맹 위원회는 목요일날 이미 법원에 반독점 위반 증거를 제출한것에다 별도로 3가지 반독점 위반행위를 추가로 조사 했으며, 거기엔 인텔이 유럽내에서 AMD상품을 출시하지 못하게하여 혜택을 제공한 혐의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유럽연합은 인텔이 OEM 제조사들에게 돈을 주고 AMD 프로세서를 쓰지 못하도록 강요 했으며, 거기다 OEM 제조사가 인텔 프로세서만 쓰게 될 경우 추가로 대폭 할인까지 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텔 역시 같은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유럽연맹 위원회가 새로 발표한 《추가 이의통지서》(Statement of Objections)에 실망을 표한다. 추가 이의통지서 제 2장에 보면 유럽 연합 위원회는 인텔의 불공정한 리베이트와 할인 행위를 제기한 AMD를 지지하는것 같다며, 우리 인텔은 소비자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려는 것이다. " 라고 변명하며, 좀더 연구를 통해 앞으로 유럽연맹에 대해 대처하겟다고 밝혔습니다.
어찌됐건 인텔의 행위는 증거가 확실한 만큼 결코 소비자에게 이익으로 볼수 없는 행위입니다. 인텔이 항상 입버릇 처럼 말하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려고 했다는 변명은, 바꾸어 생각해서 차라리 불법행위를 할 돈으로 CPU를 더 싸게 팔면 소비자에게 더 이익으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유럽 연합의 AMD 배척행위 사건에 대한 조사는 2006년부터 시작 되었으며, 당시 인텔과 독일 최대의 판매업체 메트로 Media Mark는 AMD상품을 배척 했었고, AMD는 독일의 임시기관에 고소를 제출했었습니다. 그후 올해 2월 독일 인텔과 메트로 pc 판매점에 들이닥쳐 현장 조사를 실시 했었습니다.
泡泡网 2008年10月16日 类型:原创 作者:武文斌 编辑:武文斌
이렇게 까지 발버둥 쳐야할까....인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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