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거리/프로세서

인텔 네할렘 CPU+GPU 프로세서 2010년 으로 연기

Nehalem 아키텍처의 하이엔드 레벨에 속해있는 LGA1366 쿼드코어 Bloomfield 가 올해 4분기에 등장 합니다.
그리고 중저가의 LGA1160 쿼드코어 Lynnfield와 듀얼코어 Havendale는 벌써 내년 3분기로 미루어 진지 오래입니다.
오늘 이와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는데, 헤븐데일(Havendale)이 다시 연기되어, 2009년 말에 생산에 투입되고,
2010년 초에 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Havendale 는 네할렘(Nehalem) 아키텍처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이며, 현재의 Core 2 Duo 시리즈를
대체할 적임자 입니다. 또한 인텔이 처음으로 GPU를 CPU 안에 집어넣는 프로세서가 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AMD Fusion 과 같은 제품 입니다. 그 밖에 헤븐데일은 QPI 구조를 사용하며, PCI-E 2.0 컨트롤러와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와 4MB L3 캐쉬를 탑재한다고 합니다.

Havendale과 같으면서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는 노트북용 듀얼코어 어번데일(Auburndale) 역시
내후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리고, 린필드(Lynnfield)의 모바일 버전인 클락필드(Clarksfield)는 여전히 내년 3분기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린필드와 클락필드는 모두 GPU내장 제품이 아닙니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 그 다음 세대 제품인 32nm 의 샌디 브릿지(Sandy Bridge) 역시 연기될 확율이 높으며,
Nehalem 시리즈의 생명이 좀더 길어진듯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제품의연기는 의심할바 없이 인텔의 Tick-Tock 방식을 엉망으로 만들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인텔의 CPU+GPU 계획은 난관에 부딪친게 틀림 없으며, CPU+GPU 계획은 인텔의 생각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AMD의 Fusion 계획은, 이제까지 나온 내용에 의하면, 2009년 하반기에 먼저 노트북 용으로 나오게 되며,
2010년 상반기에 데스크탑용 으로도 나온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tel Havendale/Auburndale 아키텍처 개념도

驱动之家[原创] 作者:上方文Q 编辑:上方文Q 2008-09-04 18: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