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00GT을 초월하는 ONDA의 790GX 메인보드

ONDA에서 최근 790GX 메인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제일 처음 이 메인보드를 손에 넣은 엔지니어는 대만의 오버덕후 Outland 입니다.
그는 며칠전 “沧者无限” 이란 하드웨어 포럼에서 이 메인보드의 성적을 소개했습니다.
성적을 보면 이전의 780G의 성적보다 크게 높은 성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790GX 칩셋의 능력뿐 아니라 DDR3 사이드포트 메모리의 성능도 중요한 작용을 했습니다.

테스트 하는 모습

 

페넘 블랙에디션 9850 과 ONDA의 마검(魔剑 보드이름) 790GX 으로 3Dmark를 테스트 했습니다.

테스트에는 Phenom 9850 프로세서를 사용했고, 사이드포트 DDR3 메모리를 사용하여, 3Dmark05 에서 4383점을 얻었습니다. 이 성적은 8500GT 외장 그래픽카드 보다 높은 성적입니다. 또한 780G에서의 성젓보다 30% 가 높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DDR3-1066 을 탑재 하였고, 클럭은 533MHz 입니다. 오버클럭을 하면 667MHz까지 무난히 올라가며, 이러한 DDR3 사이드 포트는 기존의 DDR2 사이드 포트보다 8-15% 정도 성능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특히 《Call of Duty  4》 같은 텍스처 연산 게임시에 DDR3 사이드포트의 성능을 확실히 체감할수 있다고 하네요.

   

ONDA의 마검 790GX  메인보드는  6페이즈 전원부를 사용하며, 모든종류의 AM2+ 프로세서를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140W 페넘 9950+ 까지도요.

방열판을 치우면 MOSFET 이 보입니다.  ONDA의 790GX 보드는 6페이즈 전원부 구조로，페이즈당 1+2 로 3개의 MOSFET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부 솔리드 케페시터 입니다.

     메인보드에 있는 Power、Reset 버튼

듀얼 바이오스

Debug 표시등

    후면 I/O 모습

공식가격은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13만 정도라고 하네요


泡泡网 2008年07月29日 类型:原创 作者:武文斌 编辑:武文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