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새로운 사우스 브릿지 SB750 강림~! 더욱 좋아진 오버클럭 성능

폭스콘에서 최근 새로운 고급 메인보드 “A79A-S” 를 선보였습니다. 폭스콘에서 처음 AMD의 새로운 사우스 브릿지 SB750을 사용한 메인보드 이며，노스브릿지는 790FX 입니다. 이전에 떠돌던 소문에 의하면, SB750는 큰폭으로 Phenom의 오버클럭 성능을 개선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세서 자체는 변하지 않았는데 사수스 브릿지가 바뀌는것 만으로 오버클럭 성능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무슨 요술을 부렸나요?

이 모든것은 SB750 에서 지원하는 " ACC " 기능의 공로입니다. (Advance Clock Calibration)  
이 기술에 관해서는 잠시 심도높은 분석은 하지 않겟습니다. 하지만 이름에서 부터 알수 있듯이 프로세서의 오버클럭성능을 높혀줌과 동시에 안정성(安定性) 까지 유지해 주며 더욱 극한의 오버클럭에 유리해 집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 기술을 실현 시키기 위해서는 AMD OverDrive 유틸 2.1.1 버전 혹은 2.1.2 버전 에서 (아직 정식버전은 없음) 조작해야 하며，동시에 BIOS도 업그레이드 하여야 합니다.

이어서 간단하게 SB750、ACC、AOD 2.1.2  3가지 삼위일체로 따라오는 Phenom 의 성능 변화를 알아봅시다.

반복적인 실험으로，Phenom X4 9850BE 2.5GHz 는 보통 공랭의 조건에서 오버클럭 능력이 불과 최대 3.1GHz(배수15.5) 였고，여기서 코어의 전압은 1.425V 에 달했으며，노스브릿지 클럭은 2.2GHz，4GB GSkill DDR2-1066메모리 전압은 1.90V 까지가 최대 안정적인 오버클럭 수치 이였습니다.
어떻게 오버를 하던，공랭에서 9850BE 는 3.1GHz 그 위로는 안정적인 오버가 불가능 했습니다.

이 아래는 AOC 2.1.2 을 킨 상태에서 자동설정을 선택한 것 입니다. 

당연히 BIOS에서도 똑같이 조작 가능합니다.

오버클럭 시스템 조작과 재부팅후、9850BE 3.2GHz(배수16) 에 순조롭게 진입 성공 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전압이 낮아져 1.3875V 가 됐으며，노스 브릿지 클럭도 올라가서 2.4GHz 가 되었고，시스템 메모리와 프로세서 캐쉬 레이턴시도 각각 모두 성능이 좋아 졌습니다. (L3 레이턴시가 6.9ns 에서 6.5ns 로 더욱 좋아짐)
간단한 ACC 성능으로도 이렇게 큰변화가 생겼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것은 적지않은 큰 발전 이라는 것이며, 게다가 이것은 수동이 아닌 자동설정의 결과입니다.
여기서 다시 오버클럭을 좀더 깊게 파고 들어서, ACC의 각 코어별로  클럭을 조절하는 기능으로, 9850BE 는 3.3GHz(배수16.5)를 실현 시켰고，이것은 아까보다 100MHz 가 더 상승한 것입니다.

더욱 큰 인상을 남겨준 것이 바로, ACC가 없을 당시에 9850BE 는 추가전압 없이는 2.7GHz 밖에 안올라 가던 것이，현재는 ACC 로 인해 추가전압 없이 3.0GHz 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Phenom X4 9950BE 2.6GHz 의 버스 스피드 210MHz(+5％)으로 바뀌는 메모리 성능 입니다.

3.2기가 에서 버스 스피드 200 일때는 64비트 메모리 레이턴시가 51.4ns 입니다.
2.7기가 에서 버스 스피드 210 일때는 64비트 메모리 레이턴시가 47.3ns 입니다.

버스스피드가 메모리 레이턴시에 큰영향을 주는군요

현재 일부 싸이트에서 팔긴 파는데 가격은 정식 발표 전이라서 묻지마 가격이더군요. 28만원 정도



驱动之家[原创] 作者：上方文Q 编辑：上方文Q　2008-07-22 10: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