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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휴대용 넷북 플랫폼 발표, 완벽한 PC체험이 가능 오늘 CNET의 보도에 의하면, AMD 분석가 회의에서 “Yukon”과 “Congo” 라는 두가지 이름이 밝혀 졌는데, 이것들은 내년에 나올 “ultraportable” 시장에 쓰일 기술이라고 합니다. AMD는 장차 이 두가지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모든 ultraportable PC 제품들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이 기술은 엄격하게 넷북용으로만 구분 짓는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디자인과 크기는 바로 MacBook Air 같은 디자인 입니다. AMD 의 발언인 John Taylor 의 말에 따르면, ultraportable PC 는 13인치 모니터 포함에, 그 두께는 엄청나게 얇은 모습이 제격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Yukon가 RS690E 칩셋과 조합을 이룬다는 가정.. 더보기
AMD의 2008~2011년 프로세서, 플랫폼 로드맵 정식 발표 AMD 미국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침 8시반에(우리나라 시간으로는 어제밤)2008년 재무분석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거기서 AMD의 컴퓨팅 솔루션 비지니스부서 책임자 이자 부사장급인 Randy Allen가 2008~2011년도 프로세서와 플랫폼 로드맵을 발표 했습니다. 여기엔 데스크탑, 노트북, 휴대용 등등 크게 3가지 분야도 나뉘어 집니다. 2008년: AMD는 데스크탑 분야에서 아제나(Agena)코어의 Phenom X4 쿼드코어, 통리만(Toliman) Phenom X3 트리플코어가 있었고, 노트북 분야에서는 그리핀(Griffin) Turion X2 Ultra 듀얼코어를 만들어서 Puma 플랫폼을 등장시켰습니다. 휴대용 분야에서는 인텔의 아톰(Atom)에 밀려 이 영역 에서는 제품이 존재하지 않았습니.. 더보기
Intel의 5년계획: 45nm 부터 22nm 까지, Nehalem 부터 Haswell 까지 2008년 가을 IDF 세미나가 다음주에 개막됩니다. 그떄가 되면 Intel은 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자세히 발표하게 될것이며, 이런 기술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설레이게 할것입니다. 프랑스 Canardplus.com 은 최근 Intel엔지니어와의 소통을 통해서 인텔의 5년내 계획에 대한 소식을 IDF보다 앞당겨서 알게됐습니다. 올해 있을 45nm Nehalem 부터 2012년 나오게될 22nm Haswell 까지 말입니다. 우리는 Intel이 현재 프로세서 개발 방식을 “Tick-Tock”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2년마다 아키텍처를 새롭게 바꾸고(Tock),그 중간에 생산공정을 교체하는 겁니다.(Tick). Nehalem은 45nm공정 아키텍처를 사용하며,2009년에 Westmere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