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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그래픽 카드

AMD 10월 4개의 DX11 그래픽카드 발표


이전소식에 의하면 AMD는 년내로 4개의 DX11 그래픽카드를 발표한다고 했었습니다. 이는 하이엔드에서 로우엔드 제품군 까지 포함되는 것이며, SemiAccurate가 오늘 더욱 자세한 발표 날짜를 제공했습니다. 

바로 10월경 입니다. 


AMD DX11 그래픽 코어의 코드명은 “Evergreen”이며, 에버그린은 1기판 2코어 탑재의 R800과 고급형 RV870, 주류형 RV840, 보급형 RV810 4종류로 나뉘어 집니다.  이들 모두 TSMC의 40nm공정으로 제조가 되며, 해당 웨이퍼가 최근에 있었던 Computex 2009에서 공개된 바 있습니다. 그때 공개된 웨이퍼와 더불어 RV840 그래픽카드의 실물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잊지말아야 할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10월22일 정식으로 Windows 7을 선포한다는 겁니다. 이 의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일정에 발맞춰 AMD에서도 하드웨어를 속속 등장 시킨다는 뜻이죠. 


깜짝 놀랄만한 것은 SemiAccurate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완전 크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NVIDIA의 G300은 아직도 Tapeout을 성공시키지 못했으며, 슬라이드 화면속에서나 전시할 상황 이라고합니다. 만약 모든 과정이 순조로와서 7월1일 최종 테이프아웃을 통과 할 수 있다면, 또다시 재검정(Respin)과정을 할 필요가 없어지겟지만,그렇게 된다 하더라도 주문생산에 들어갈 수 있는 시기는 11월 중순 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하나의 그래픽카드가 우리에게 팔리기까지 수많은 단계의 절차작업이 필요합니다. G300은 Windows 7의 발표에 맞추지 못한 것에서 끝난게 아니라 심지어 성탄절에도 만날수 없을 것이며, 최악의 상황일 경우 내년이 되야 우리가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AMD나 NVIDIA와는 상관없이 가장큰 문제 덩어리는 40nm 공정의 미숙함을 초래한 TSMC입니다. 최신소식에 의하면 8월이나 되야 좋아진다고 하니 AMD에게 남은시간도 2달 가량 밖에 되지 않습니다. AMD로써는 정말 다급할 겁니다. 

2009/06/21 - TSMC 40nm 공정 8월쯤 돼야 좋아진다.



AMD와 TSMC가 Computex 2009에서 함께 전시한 40nm GPU 웨이퍼



TSMC의 고성능 공정 로드맵 





驱动之家[原创] 作者:上方文Q 编辑:上方文Q 2009-06-23 16:0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