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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가 현재의 베터리 테스트 방안 개혁을 제시하다.

우리는 노트북을 구입시에 베터리 지속시간을 염두해 두고있습니다. 이때, 각 회사마다 베터리도 다르고 지속시간도 제각각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막상 노트북을 구입해 봤을때 제조사들이 광고한 베터리 지속시간보다 현저히 낮은 지속시간을 체험하곤 합니다. 때문에 어떤 노트북 제조사는 총명하게도 베터리 자체의  용량 이라던지 "약"6시간 이라는 애매모호한 어휘를 써서 사람을 현혹시키기도 합니다. 



AMD고급 마케팅 담당자 Patrick Moorehead는 말하길 :“이런경우 3가지의 해결방법이 있습니다. : 첫째,제조사 스스로 관리를 잘하는것; 둘째, 공정무역관리위원회가 이 부분에 개입하여 관리 하는것;셋째, 사법부의 개입 입니다.  하지만 저는 첫번째 방법이 가장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마도 AMD는 제조사들이 소비자들 보고 직접 베터리 지속시간을 체험해 보라는 듯한 구조를 없애 버렸으면 하는것 같습니다.  베터리 지속시간을 길게 광고하는 업체의 베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방법은 우선 모니터의 밝기를 낮추고 WiFi를 없애버린 후  프로세서의 처리속도를 낮추고 테스트를 한 것입니다.

AMD는 이렇게 얄팍한 조작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공정한 평가기관 BAPCo에서 더 좋은 테스트 방법을 제시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현재 새로운 테스트 방법으로는 두가지 방법이 제기되고 있는데, 첫번째는 작업시간이며, 두번째는 대기시간 입니다. 즉 휴대전화의 통화시간(작업시간) 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대기시간은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이 언제쯤 제대로 사용이 될런지는 알 수가 없으며, 공정한 방법으로 베터리 지속시간이 측정되는 날이 오기를 바랄 뿐입니다. 



驱动之家[原创] 作者:张以军 编辑:张以军 2009-06-22 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