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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5000만개의 Wii용 그래픽칩을 납품해 크게 벌었다


AMD는 닌텐도 위(Wii) 게임기를 위해 개발한 헐리우드"Hollywood" 그래픽 칩셋이 이미 출하량 5000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AMD(ATI)의 창립이래 역사상 가장 성공한 메인보드 칩셋이라고 합니다.

닌텐도의 공식 자료에 의하면,2008년12월31일 까지 기재된 내용에는 Wii의 누계판매량이 4496만대로 나와 있습니다.

닌텐도 Wii가 추구하는 게임방식은 참신하며, 하드웨어 배치 또한 손쉽습니다. 그중 프로세서는 IBM의 "브로드웨이"(Broadway) 로써 90nm SOI CMOS공정으로 제조 되었으며, 동작클럭은 729MHz,  입니다. 성능은 Athlon XP 2500+와 비슷한 수준 입니다.
또 Wii에 쓰인 그래픽 칩셋은 당시 ATI가 전문적으로 설계한 칩셋입니다. 90nm DRAM CMOS공정으로 제조됐으며, 작동 클럭은 243MHz 입니다. 3MB의 텍스처 그래픽 메모리가 탑재되어있고(통합 메모리 아키텍처), 480p 854×480의 게임 해상도를 지원하며, 성능은 Radeon X1300와 Radeon X1600의 중간 수준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 역시 똑같은 ATI의 Xenos그래픽 칩이 쓰였습니다. 아키텍처는 R500이며, 당시 업계 최초로 쉐이더 엔진이 통합된 아키텍처로써 3개의 쉐이더 매트릭스, 총 개의 5D SIMD유닛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후에 나오게된 R600은 여기서부터 발전해 온 것입니다. 소니의 PS3은 NVIDIA의 RSX 그래픽 칩을 사용했으며, G7x 아키텍처가 사용된 것입니다.

AMD(ATI)와 닌텐도는 지금까지 합작으로 일한 지가 꽤 됩니다. 이전에 GameCube의 그래픽도 ATI에서 제공 됐었으며, 코드명은 “Flipper” 였습니다.



ATI Hollywood, IBM Broadway





驱动之家 09年03月12日 【转载】 作者: 驱动之家 责任编辑:李鹏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