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소식에 의하면, 1GB GDDR5 그래픽 메모리가 차세대 AMD의 그래픽 GPU RV870에 표준으로 쓰일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RV770는 Radeon HD4850과 Radeon HD4870 두종류의 모델이 존재 하는데요, 메모리 용량은 512MB GDDR3과 512MB/1GB GDDR5 메모리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게임의 3D 수준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게이머의 요구도 높아져서 4x/8x AA 상황에서 게임을 할경우 512MB 그래픽 메모리로는 병목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레퍼런스에서는 그래픽 메모리 용량을 1기가로 표준사용 할 것이라고 합니다.
NVIDIA쪽은 아직 까지 GDDR5의 사용 소식이 없는 상황이며, 이번에도 차세대 제품에서 이같은 상태로 나아 갈 경우 AMD의 우세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GDDR5는 아직까지 비교적 비싼 편이며, 이때문에 아마도 가격적으로 압박을 면치는 못할것 같습니다.
40nm공정의 RV870는 R600 아키텍처의 마지막 세대 제품 입니다. RV870이후 에는 AMD도 아키텍처를 바꿀 것입니다.
RV870은 DX11을 지원한다고 하며, 아직까지 더 자세한 정보는 나온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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