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의 메인보드가 9월에 인텔 라이센스를 획득

2008년 9월 부터 시작하여, 컬러풀(七彩虹, coloaful)의 인텔 3~4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전체가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 라이센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오늘 컬러풀이 정식으로 인텔 라이센스를 받은 4개의 메인보드를 처음 발표 했는데, 이 4가지 메인보드는 각각
 战旗C.P45 X7, 战旗C.P45 X3, 战旗C.P43 X5, C.P31AK 등등 입니다.  (战旗는 전쟁깃발이란 뜻입니다.)

사진은 战旗C.P43 X5

이번 라이센스 획득으로 컬러풀은 MSI, ECS 다음으로 전세계 에서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 라이센스를 획득한 세번째 기업이 되는 셈입니다.
컬러풀은 공식발표에서, 이번에 인텔과 컬러풀은 연합하여 두번째로 "PC방 개조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 라이센스를 통해 PC방 개조 프로젝트를 광범위로 진행 시키겟다고 밝혔습니다.  
(그림을 클릭 하면 커집니다.)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 가 데체 뭐길래?
  
우리말로 풀이 하자면 플랫폼 관리 기술 4.0 으로 표기할수 있겟습니다.
이 기술은 중소형 네트워크 환경을 효율적, 경제적, 실용적으로 플랫폼을 관리를 하는 솔루션 이라고 할수 있겟습니다.  이 기술의 능력은 관리자를 도와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스템 관리를 진행시켜주며, 시스템의 관리 효율을 끌어올리고, 관리비용율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이 기술은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현재 제일 최신 버전은 4.0 버전 입니다.

이번 4.0은 과거의 버전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최신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 은 크게 3가지 개선점이 있습니다.

1. 이번 4.0 기술은, 완전 새로운 구조를 사용하여, 광범위한 인텔 아키텍처의 컴퓨터들을 지원하고, 여기엔 최신 45나노 상품들도 포함됩니다.  즉 요번에 펜티엄 E5200 이 태어남으로써 인텔의 45nm 라인업이 모두 갖춰지게 됐고, 이 45나노 상품과 4시리즈 메인보드를 PC방 시스템 시장에 밀고 나가겟다는 의지 입니다.

2. 설치에 있어서 더욱 원활하고 간편하며,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이전 버전보다 확연하게 성능이 향상 됐습니다.
4.0 버전 이전에는 이 기술에 대한 칭찬과 비난이 반반 이였으며,  많은 고객들이 이 기술을 실용적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사용하기에 복잡하고 전혀 편하지 못하다는 사람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이번 4.0 버전 에서는 인터페이스, 안정성, 호환성 모두 개선이 이루어 졌으며, 특히 모듈화 설치, 사용이 간편해 졌고, 이번 버전은 좀더 성숙해 졌다고 볼수 있겟 습니다.

3. 더 강력해진 성능.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은
Active Management Technology(AMT)와  광역 네트워크(WAN) 원거리 관리 기술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술을 더욱 많은 피시방 , 학교, 기업 등등의 컴퓨터 관리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며,
관리자 입장에서 보면 이 기술은 상당히 편할 겁니다.

비록 이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은 개인이 쓸땐 정말 필요가 없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이 기술이 인텔과 컬러풀에 의해 자꾸 거론되는 이유에 대해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2007년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짧다고 볼수있는 1년간  인텔은 컬러풀과 무려 5번의 큰 합작을 감행 했습니다.

제품 박스에 있는 라이센스 인증 스티커를 확인 할수 있습니다.

 

인텔과 컬러풀의 합작 행사 이력
 

2007년 8월 광주시의 그랜드 로얄 호텔에서, 인텔은 처음으로 중국 본토(대만 제외)의 제조사 컬러풀과 손을잡고, 화남구 지역에서 특별가격으로 399 인민폐에 945GC보드를 출시 했습니다.

2007년 9월 26일 북경 크라운 프라자 호텔의 인터내셔날 컨벤션 센타에서, NVIDIA, Intel, 컬러풀이
“MCP78 메인보드 새로운 왕조” 를 출시 했으며, 이때가 처음으로 인텔이 엔비디아와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2007년 10월 중순, 인텔과 컬러풀은 중국 전체 8대 성,시에서  “3세대로 고고，더 깊은 합작” 상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때 인텔의 지원을 받아,  컬러풀은 3시리즈 메인보드를 중국 본토 브랜드들 중 가장 선두에 서게 됐습니다.

2008년 6월 6일 북경 샹그릴라 호텔에서, 인텔과 컬러풀은 다시한번 손을 잡아 “앞만 보고 달리자”를 진행 했습니다. 인텔의 지지하에 컬러풀은 심지어 대만에도 넘어가 상품을 소개했으며, 중국 본토에서는 제일 처음으로 4시리즈 메인보드를 발표 했습니다.

2008년 9월,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의 라이센스를 처음 획득한 중국 본토 기업도 역시 컬러풀 입니다.

“인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사업부는 항상 전력을 다해 긴 시간동안 중국과 산업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연구개발을 했으며, 우리들의 연구개발 역시 중국의 성장과 합께 같이 성장 된다." 라고 인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사업부의 책임자겸 인텔 아태지역 연구개발 유한회사의 사장인 왕문한(王文汉) 박사가 발했습니다. “Intel® Platform Administration Technology 4.0는 우리들이 만든 중국 연구개발팀의 대표적인 상품이며, 2005년 의 1.0버전 부터 시작해서 오늘의 4.0버전에 오기까지, 우리는 이 제품이 끊임없이 완성 되는 과정을 목격 했으며, 이제는 본 제품이 중국시장 에서 국제 시장으로 향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인텔은 또한 말하길 "컬러풀의 메인보드 기술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우리는 컬러풀과의 합작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인텔의 이 기술을 사용하여, 더욱 편한 일상적인 IT관리 기술을 체험하고 인텔의 진정한 과학기술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컬러풀 과학기술 메인보드 사업부 책임자 이준(易俊)은 밝히길：“이번 인텔과의 기술 합작은 우리가 매우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일 이였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자체 개발한 지능형 메인보드 2.0에 딱맞는 기술이며, 우리는 인텔과의 합작을 통해 중국 PC방 환경을 바꾸는데 온힘을 쓸것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아 , 인텔은 지금 자신들의 브랜드를 중국본토화 시키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볼수 있겟습니다.  또한 거기에는 중국 본토 회사인 컬러풀을 이용해 일종의 토착화 시키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됩니다. 이런 움직임은 1년간의 이력에서볼수 있듯이 인텔의 전폭적인 지지로 성장하고 있는 컬러풀만 봐도 알수 있죠.

泡泡网 2008年09月07日 类型:原创 作者:武文斌 编辑:武文斌

제 개인적인 의견은 2007년 중국내 실적이 AMD에 비해 신통치 않자  인텔은 중국 지사의 사장을 갈아치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사장은 일명 AMD킬러? 라고 불리는 양욱(楊旭) 이란 인물 인데 왜 암드킬러인지는 모르겟고...아무튼 이사람은 인텔 CEO 폴 오텔리니의 CPU만 파는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판다는 사상을 떠받들어전략을 짜는것 같습니다.  바로 2007년 새로 부임한 인텔 중국 사장 양욱의  전략이 바로 이번 기사의 성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