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앞으로 회사를 새롭게 바꾼다.

AMD의 신임 CEO Dirk Meyer는 최근 회사내부 회의에서 다시한번, 오늘이후 AMD의 전략 중점은 생산능력 개선및 전환하는것에 있으며, 제일 중요한 생산능력 분배에 있어서, 앞으로 더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습니다.
이것은 AMD 고위층이 처음으로 업무중심에서 생산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는걸 확인한것 입니다.

소식에 의하면, AMD는 새롭게 회사를 재편성 할것으로 보이며,  제조회사를 따로 분리? (재산권을 분리시키는 뜻) 한다고 합니다.
이 의미는 앞으로 " AMD 반도체 " 라 불리우는 새로운 AMD 회사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고요,
이게 아니면 대리공장을 모집하여, 일정한 주식을 가지고 지배하는 형식의 합작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Dirk Meyer는，전임 CEO Hector Ruiz 가 일찍이 말한, 만약 올해안으로 AMD의 진정한 혁신을 이루어 내지 못한다면 자기는 세계에서 최고의 실패자라고 했던말을 예로 들면서, 자신 Dirk Meyer 도 혁신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2번째 실패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AMD의 재정수입 문제는 현재 반드시 합리적인 조종과 해결작업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Dirk Meyer는 이전의 칩 웨이퍼공장은 수천억달러의 건설자금과, 거기다 수억달러의 운영자금이 필요 하다고 이야기 하면서, 만약 생산과 판매를 분리한다면, AMD는 혼신의 힘을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와 칩셋과 플랫폼 등등에 집중할수 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칩제조공정에서 설계작업은 제조공정기술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제조공정이 우선 되어야 설계하기도 편하고 테스트나 양산화 하는데도 편리해 집니다.
때문에 제조공정이 밑바탕이 되면 빠른 설계와 테스트로 좋은 성능의 제품이 재빨리 팔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소문만 무성했던 AMD의 독일공장 매각소식이 사실로 이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AMD는 이제까지 단한번도 매각을 원하던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것은 해당 지방정부와 연관된 문제들도 아주 많이 있기때문에, 쉽게 결정할 문제도 아니며, 종합적으로 AMD는 설계와 생산을 한 몸으로 유지하게 됨으로써, 하나의 완성된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생산하는 플랫폼 가족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떄문에 웨이퍼 공장을 매각하는건 AMD 에게 있어서 쉽지만 않은 사정이 있는 것입니다.


泡泡网 2008年07月29日 类型:原创 作者:张柏松 编辑:张柏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