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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메인보드

폭스콘 브랜드 메인보드 사업 접다.


Digitimes의 보도에 의하면, 현재 메인보드 사업은 그야말로 겨울조차 견뎌내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이엔드 오버클럭용 메인보드 업체인 Abit 도 역시 얼마전  메인보드 사업을 점차점차 접겟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폭스콘도 최근까지 사업을 하면서 나름대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쪽 경기가 워낙 치열하고, 최근 경기까지 위축되는 상황 이여서
 점차적으로 시장에서 발을 빼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의 경기가 전부 나쁘다고 하지만, PC시장도 역시 예외가 아닐수 없습니다.  데스크탑 컴퓨터 (DT)시장은 갈수록 노트북과 저가형 넷북시장으로 대체돼 가는 추세이며, DIY분야는 나날이 위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메인보드 시장의 2톱인 아수스와 기가바이트 역시 가격과 재료를 구분지어 시장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상황이 이러니 기타업자들은 그저 이만 갈고있을 뿐입니다.  최근 이 업계의 관계자는 지적하길,2004년 부터 OEM 메인보드 시장에서 크게 이름을 날리던 폭스콘은  앞으로 일체의 상품 출하 업무를 중지할 것이고,  회사의 전략을 새롭게 바꿀 것이라고 합니다.  거의 메인보드 시장 에서 발을 빼는걸 결정지었으며,  OEM 시장에만 집중하고, 인사정리도 크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폭스콘 메인보드를 대륙에 유통하는 한 유통업자의 말에 의하면, 폭스콘 내부는 현재 이미 주문을 받는걸 중지했다고 하며, 부분적 모델및 신상품 모델즐도 전부 생산 중지 단계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바로 기본적으로 이미 메인보드 사업을 접겟다는 결정을 한것입니다.  현재 진행 단계는 재고처리 이며,  이것 이전에 벌써 홍해:鸿海(폭스콘 회사를 지배하는 그룹 이름)는 상품 조정 업무를 조금씩 진행하는걸 승인 했다고 합니다. 

사진 출처는 Digitimes


최근 불어닥친 금융위기로 인해,홍해:鸿海는 최근 몇년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상품및 그룹의 이익에 공헌을 한 상품라인을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그중 메인보드 라인을 점차적으로 없는것을 결정하고, 앞으로는 OEM 시장에만 집중할 계획을 정했다고 합니다.  메인보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폭스콘 브랜드는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라며,  늘 계속 아수스와 기가바이트에 치여서 저가시장에만 머물러 있는 형편 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아수스의 자회사 애즈락까지 중저가시장에서 버티고 있기 때문에.  폭스콘이 시장에서 물러나게 될것을 진작부터 예측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록 리테일 브랜드 시장에서 물러날 지라도, 폭스콘은 OEM 시장에서는 여전히 막강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말은 PC업자의 말 외에도 아수스 메인보드의 위탁생산 업자 명단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업자는 또 밝히길, 브랜드 라인 및 OEM 시장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라고 밝혔습니다. 브랜드 지명도라는 것은 장기간 쌓이는 것이며, 결코 저가나 회사의 규모로만 밀고나가는 사업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수스, 기가바이트 는 브랜드파워가 강합니다.  전세계 DIY 분야에서 넓게 퍼져있고, 연구개발 기술도 최상급 입니다.  때문에 중고가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홍해그룹의 파워와 폭스콘 브랜드의 메인보드가 등장한 이후, 결과는 예상보다 형편 없었습니다. 2008년 하반기 전세계에 불어닥친 경제 위기는 참담했고, 제3분기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 못했으며, 제 4분기 입학시즌에 대한 컴퓨터 수요도 그리 전망이 밝지 않기 떄문에, 브랜드 메인보드 업계의 사업은 갈수록 외부환경이 악화되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폭스콘의 2005년 브랜드 메인보드 출하량은 600만개 이고, 2006년 은 출하량이 올라간 900만개 였고,  홍해그룹 이사장의 특별보좌관 류양위(刘扬伟)는 2008년 CeBIT 박람회에서 밝히길, 2007년 출하량이 1,000만개를 넘어섰다고 했습니다.
거기서 또한 2008년은 30% 정도 더 성장할 계획이라고 발혔었습니다.
  하지만 폭스콘의 경쟁자 아수스는 2008년 브랜드 메인보드 출하량을 이미 약 2,300만개로 하향조정 했으며, 기가바이트 브랜드 메인보드는 1,600만 개에 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MSI와 ECS는 800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홍해그룹의 발언인 정기안(丁祈安)은 29일 발표하길, 이와 같은 말은 들어 본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泡泡网 2008年10月30日 类型:编译 作者:武文斌 编辑:武文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