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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

독일 안전 기구에서 구글의 크롬을 신중하게 사용할것을 건의


국외매체의 보도 입니다. 독일의 저명한 텔레비젼 방송국 Tagesschau는 일요일 밤 황금 시간대에 짧은 속보 뉴스를 발표했는데, 유저들에게 경솔하게 함부로 구글의 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고 합니다.

뉴스에 따르면, 독일 연방 정보 안전국에서 (이하 “FOIS” 로 표기) 네티즌들이 경솔하게 함부로 구글의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말것을 권고했는데요, FOIS의 발언인은 네즌 들이 크롬(Chrome)으로 인터넷을 하지 말아야 하며, 그 이유는 이것이 베타버전 이고,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 구글의 네트워크 유틸들을 사용했을때도, 매우 쉽게 유저의 개인정보가 누출된다고 합니다.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제외하더라도, 구글의 검색과 전자우편 서비스 역시 유출이 쉽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독점하고 있는 인터넷 브라우저 IE를 물리치기위해, 구글은 9월 2일 크롬(Chrome) 브라우저 베타버전을 발표 했었습니다.  이전에도, 일렉트로닉 프론티어 재단 “ElectronicFrontierFoundation”(이하 표기 “EFF”) 역시 같은 우려의 목소리를 발표한바 있습니다. 

EFF는 구글 크롬(Chrome) 똑똑한 주소창 (Awesome Bar)의 특징은 유저의 개인정보 유출을 불러 일으킬수 있으며, 유저들이 사용하는 Chrome의 똑똑한 주소창의 입력 정보는 구글에게도 보내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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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载:新浪科技 作者:李明 编辑:Zzyq 2008-09-08 09: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