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덴서 폭발 특집 ▒▒

콘덴서 폭발 특집 입니다.

xfastest포럼의 "港都狼仔"  이분은 무료할 때에 고장난 전자제품을 수집하는 게 취미라고 합니다.
그래서 고장원인을 분석하는 거지요, 아래의 사진들은 짧은기간 내에 콘덴서에 이상이 생겨 고장이 나버린 실제상황들을 사진으로 찍어 모아둔 것입니다.  여러분들 잘보고 참고하세요.



대만/중국의 콘덴서 편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를 분해하고 나온 HEC 임. JEE 및 Fuhjyyu(富之餘)

아무개 파워를 뜯고 보니 안에 또 발견한 Fuhjyyu. 대부분 이미 임신상태.

파워의 5VSB 출력부분 끝쪽에 있는 Fuhjyyu......요것도 임신

또 하나의 아무개 파워를 열어 봤습니다.  정류기 근처에 가깝게 자리잡고 있는 두개의 Fuhjyyu 콘덴서가 보이죠?
살짝 부풀어 오른게 보입니다....이것도 얼마 못갈듯

전에 侨威550AD 기종 폴발사건(이것과 동일한 구조를 사용하는 Antec 파워)의 원흉은 역시 Fuhjyyu 였습니다.
고장후 전압이 하락하는 증상이 발생됩니다.

TT의 초기 Purepower시리즈 안에 있는 JENPO 콘덴서，역시 비정상 증상이 발생됩니다.

초기 메인보드에 사용되던 GSC 콘덴서，역시 블랙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수준급 폭발을 보여줌.

盘石店 초기의 LGA775 메인보드 에서 CPU 회로쪽에 사용되는 OST역시 처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478 시대때 사용하던 Elite 역시 위와 같은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Acer의 P3 시대때 시스템 내부에 표준처럼 사용됐던 YEC，역시 당시의 보드가 나가는 흔한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이것역시 일찍부터 자주 보이던 TAYEH，터지는것 둘째치고 옆에 있는 MOSFET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콘덴서 임신크리의 결정판은 바로 이겁니다. 盘石店(아수스를 부르는 말인듯..아수스 경영철학이 반석과 같이 튼튼한 어쩌구저쩌구... 임) 에서 표준형 콘덴서로 쓰던 TAICON(대만제)，저위에 누런건 대체 어디서 나왔을까요.

아무개 인터넷에서 수집한 Ltec，장기간 컴퓨터를 켜 놓자  역시 부풀어오릅니다.

본인 집에서 사용하던 T07AW ATU-R 안의 CAPXON 콘덴서，역시 연달아 컴퓨터를 계속 켜놓자 온도가 상승하여 임신해 버렸습니다.

일제 콘덴서 편입니다.
일제 콘덴서의 내구성은 대체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임신을 안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역시 일제도 확인해 봅시다 .

鸡排店(기가바이트를 말하는듯....??)478 메인보드의 NCC(Nippon Chemi-con)를 장기간 사용하면 저렇게 됩니다.  당연히 임신하죠.

K8은 비록 온도가 낮은 편이지만, 星星店(??MSI 인가..)의 메인보드는 CPU에 너무 가깝게 콘덴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무리 NCC 라도 역시 이러면 임신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鸡排店(기가..?? 황색 기판인데..)의 K7메인보드에 있는 Nichicon，임신했네요...옆에있는 SANYO는 꿈쩍도 안합니다.

DELL의 서버용 메인보드 입니다. 프로세서 12V 출력부의 금색 Nichicon，임신+출산

알루미늄 껍질이라고 솔리드 콘덴서로 보면 안됩니다. 무섭게도 알루미늄 껍질을 깨고 내용물이 나오는 군요....
알루미늄 껍질이라고 전부 솔리드가 아닙니다. 요걸 속이고 솔리드로 광고하니 사진을 보고 주의하세요.

파워서플라이 안에 단 한개의 NCC 콘덴서만 임신한 모습입니다. 다른건 멀쩡하네요, 이것도 폭발하게 되면 불이날수도 있습니다.

结果原来是上料时极性接反，比起用错电容是更致命的错误......

이건 제일 보기드믄 콘덴서의 최후 였습니다. 외관은 그냥 정상적인 Rubycon 콘덴서로 보입니다.

뒤집어 보니....밑에서 터졌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이렇게 수리한 사람이 무식하네요

보고는 이상 입니다..."港都狼仔" 이분은 계속해서 고장난 부품들을 수집중 이라고합니다.




출처http://www.xfastest.com/viewthread.php?tid=12569&extra=&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