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 사진 한장 봅니다.
보면 그냥 미녀사진 입니다. 이게 뭐 그렇게 대단할까요?
첫째, 저건 사람 사진이 아닙니다. CG로 만들어진 모형 입니다.
둘째, 저건 실시간 렌더링 이며, AMD의 최신 신기술 “Cinema 2.0” 입니다.
AMD의 말에 의하면,Cinema 2.0은 사진과같은 화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헐리우드의 영화속에 빠져든것 같은 느낌을 주며, 이 모든것은 실시간으로 이루어 집니다. AMD가 구상한 미래는,소비자들이 영화를 보는것 뿐만 아니라, 그속에 뛰어들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하듯이 영화를 "게이밍 GAMING" 하는거죠.
영화 제작자는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진과 같은 화질의 디지탈 인물을 만들수가 있게 되며, 그것은 실시간 렌더링 으로도 가능케 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실사같은 게임을 즐기게 되며, 진짜 사람과 소통하는 느낌을 줍니다.
이전에 소개됐었던 단순한 영상과는 차원이 틀립니다. AMD는 이번에 이런 기술을 가능케 하는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AMD는 한편으론 차세대 그래픽 카드 RV770、R700을 사용하면서,다른 한편으론 거대한 원형의 방을 만들었습니다. (밑 사진 참조, 클릭하면 커짐), 그래서 방안의 모든 각도에 HD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여, 초고속 속도로 카메라 포착을 하여 정밀한 세부적인 표면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카메라의 속도는 말 그대로 초고속 이며, 카메라의 조명 스위치 또한 엄청 빠르고, 이 모든 것은 육안으로 보았을 때 안정적인 속도를 연출해 줍니다. 카메라가 포착한 정보는 바로 3D데이타로 전환되며, 그 후에 감독이나 게이머의 뜻에 따라 데이타 모형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스타트랙》을 보았다면,이러한 기술처럼 상상속의 풍경을 사실로 만들어내는 기계 “Holodeck” 을 아실껍니다. 이것은 과학의 힘으로 인간이 꿈꾸던 환상이 실현된 것이기도 하며, 렌더링 기술이 또 한번 한단계 도약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Holodeck)
하지만 기술이 아무리 좋더라도,현실에서 바로 투입되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합니다.
AMD는 Crytek、Jules World、Splash Damage、Rebellion、Remedy(《Alan Wake》 개발사들과 Blizzard 는 모두 다 같은 협력사 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아직 이기술이 게임이나 기타 상품에 영향을 미칠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볼 수 있는 것이라곤 DEMO 영상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위 미녀사진의 실제 모습 입니다. 요건 진짜 사진 맞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익숙한 Ruby가 괴물한테 당하고 있는 위기상황 동영상 스샷 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여기에 있습니다. http://jacks.tistory.com/23
'뉴스거리 > 그래픽 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D 연말에 그래피카드 시장 50%를 점유 하겟다. (0) | 2008.08.16 |
---|---|
최고의 128Bit VGA ~! HD4670 실제모습 공개 (0) | 2008.08.15 |
증거시진을 보세요 : 지포스 에서 색감 문제를 고칠수 있게 됐습니다. (0) | 2008.08.11 |
AMD 내년에 DX11 을 지원!RV870 에서 지원될 가능성 큼 (0) | 2008.08.11 |
PhysX 에 대항~! AMD가 Havok 물리엔진 사용에 착수 (0) | 2008.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