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GPU 시장：승리자는 인텔

그래픽과 멀티미디어 시장조사 연구기관인 Jon Peddie Research(JPR)는 최근 2008년 제 2분기 GPU 시장 통계를 보고 했습니다. 2분기 계절의 영향을 받아，총 전체 시장규모는 제 1분기때 보다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제조사 쪽으로는 인텔이 큰폭으로 올라갔고 AMD와 NVIDIA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여름방학 이기도 하고，제조사들은 곧 다가올 개학시즌 3분기를 준비하는 기간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 2분기는 침체기라고 할수있습니다.  올해도 역시 예외는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그렇게 큰폭의 하락은 없었습니다. 불과 0.49％ 정도 였습니다. 2001년 이래 최대로 낮은 수치였고, 총 9440만 개의 출하량으로 역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16.0％ 가 상승한 것입니다.

2001-2008년의 제 1분기 시장과 비교한 제 2분기 시장 증가폭 통계

제조사 말에 따르면，Intel은 데스크탑과 노트북 시장에서 47.3％ 를 점유했다고 하며，같은 기간에 비해9.7% 올라간 것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출하량은 46.0％가 올랐으며, 두군데 외장 그래픽카드 업체인 NVIDIA와 AMD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비록 출하량은 조금 증가 했지만, 시장 점유율을 지키지 못하고 1.1%와 1.4% 가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점유율이 31.4％와 18.1％ 입니다.

Matrox와 VIA/S3의 출하량이 대폭 감소했습니다. 특히 비아/S3 은 84.0％ 나 떨어졌습니다. 점유율도 7.7％ 에서 갑자기 1.1％ 로 떨어졌구요. 사실상 VIA/S3의 점유율을 Intel이 빼앗아 먹은거라고 봐도 되겟습니다.

2008년 2분기 GPU 시장 제조사별 점유율 통계 (출하량 단위는 백만개)

데스크탑 GPU 시장에서 제 2분기 출하량은 5920만개 였습니다. (총 시장 점유율의 62.7％)，같은 기간에 비해 5％가 하락된 것이구요. 그중 Intel이 41.5％ 를 차지하고 있고，NVIDIA와 AMD가 각각 36.0％와 18.3％ 입니다.

노트북쪽 시장은 8.1％ 증가했습니다. 총 출하량은 3530만개 이며，그중 Intel의 점유율은 57.1％로 확대되었습니다. AMD는 조금 올라서 17.9％ 가 되었고，Nvidia는 23.6％ 로 낮아 졌습니다.

2008년 제 2분기 노트북 GPU 시장의 제조사별 점유율 통계 (출하량 단위는 백만개)

JPR은，세계경제가 지금 매우 복잡하며, 앞으로 더이상 AMD와 NVIDIA 모두 신제품 발표계획이 없기때문에 제 3분기의 GPU 시장 예상도 상당히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AMD는 이제까지 보여준 발전 모습을 보면，3분기 에는 빛을 발휘해 크게 성장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驱动之家[原创] 作者：上方文Q 编辑：上方文Q　2008-08-04 09:40:12